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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배毒盃
    천주교부산교구평신도선교사회  작성일 2015.03.12  조회 110     


독배 


맛있는 요리와 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여럿을 부른다.


그러나 毒盃를 마셔야만 할 때에는 홀로 맞이 해야 한다.


大覺者 붓다도,


소크라테스도,


공자도,


맹자도,


간디도,


예수도,


........


그들은 한결 같이,


毒盃를 獨盃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군상은 거기에 다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眞理를 깨우치게 하려거든 먼저 자신이 믿고 있는 價値觀을 의심하라.


40이 되어서도 의혹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아직도 사람이 아니다.


 


모난 돌은 석공에게 정을 맞으며 영혼이 담긴 살아 있는 작품으로 탄생한다.


 


2015.03.12.


 


김영남다미안드림


 


 


 


 


 


 


 


 


 

천주교부산교구평신도선교사회 2015.12.31

^^... 올 해는 하느님과 동문님들의 덕택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님들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며 행운도 함께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남다미아노드림.
천주교부산교구평신도선교사회 2015.04.18

^^... 우리를 분명하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세계에 갈등을 갖게 하는 것은 인간의 말이었다! 김영남다미안드림.
천주교부산교구평신도선교사회 2015.03.12

^^... 주시위를 하늘을 향해서 던졌습니다! 그리고 주사위에 있는 1,2,3,4,5,6.의 표시는, 나에게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015. 03. 12. 김영남다미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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